glec129 K-Taxonomy 완결편 : 실제 활용 사례와 미래 전망 들어가며K-Taxonomy가 도입된 지 3년여가 지나면서 이제는 실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금융기관의 녹색채권 발행부터 제조업체의 투자 유치까지, K-Taxonomy가 만들어낸 변화들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2025년 이후 K-Taxonomy가 어떻게 발전할지도 전망해보겠습니다.국내 주요 활용 사례성공 사례 1 : 대기업의 녹색채권 발행 붐현대자동차그룹의 혁신현대자동차그룹은 2022년부터 K-Taxonomy 기준을 적용한 녹색채권을 적극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주요 성과:발행 규모 : 총 1조원 규모의 녹색채권 발행자금 용도 : 전기차 R&D, 배터리 생산설비, 수소차 기술 개발시장 반응 : 일반 회사채 대비 0.2%p 낮은 금리로 자금 조달 성공환경 효과 :.. 2025. 6. 18. K-Taxonomy 실전 가이드 : 구조 분석과 활용 방법 들어가며1편에서 K-Taxonomy의 기본 개념을 알아봤다면,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K-Taxonomy의 구체적인 구조부터 기업들이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까지, 실전에 바로 도움이 될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K-Taxonomy의 전체 구조 이해하기2가지 주요 부문K-Taxonomy는 크게 녹색부문과 전환부문으로 구분됩니다. 총 69개의 세부 경제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성격과 목적이 다릅니다.녹색부문 (64개 활동)녹색부문은 탄소중립 및 환경개선에 필수적인 진정한 녹색경제활동을 담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이미 충분히 친환경적인 활동'들입니다.주요 포함 활동 :재생에너지 생산 (태양광, 태양열, 풍력 등)무공해 차량 제조 (전기차, 수소차)제로에너지 건축물 .. 2025. 6. 18. K-Taxonomy란 무엇인가? 한국형 분류체계의 필요성과 개념 이해하기 들어가며최근 ESG 경영과 탄소중립이 화두가 되면서 '진짜 친환경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어떤 기업이나 기술이 정말로 친환경적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인 K-Taxonomy가 등장했습니다. 과연 K-Taxonomy는 무엇이고, 왜 필요한 것일까요?K-Taxonomy의 정의와 기본 개념K-Taxonomy란?K-Taxonomy(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2021년 12월 환경부에서 발표한 녹색경제활동 분류 시스템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어떤 기술이나 사업이 진짜 친환경적인지 판단하는 기준"을 제시한 것입니다. 정식 명칭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orean Green Taxonomy)'이며,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등 6대 환경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경제활동을.. 2025. 6. 17. Part 2 : 파리 기후협약 그 후 - 현실과 과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2015년 파리에서 전 세계가 희망에 부풀어 체결한 파리기후협약. 그로부터 거의 10년이 흘렀습니다. 과연 지구는 더 나아졌을까요? 아니면 여전히 갈 길이 멀까요? 냉정하게 말하자면, 현실은 생각보다 녹록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기하기에는 아직 희망이 남아있죠. Part 2에서는 파리협약의 현실적인 성과와 한계, 그리고 우리가 마주한 과제들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겠습니다.현실 체크 : 우리는 목표에 얼마나 가까워졌나?뼈아픈 현실, 하지만 절망은 금물과학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각국이 제출한 NDC 목표들을 모두 달성하더라도 지구 온도 상승을 1.5℃ 이하로 제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파리협정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앞으로 10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45% 줄여야 합니다... 2025. 6. 17. Part 1 : 파리 기후협약 A to Z - 왜 전 세계가 주목했을까? 2015년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역사적인 순간이 펼쳐졌습니다. 195개국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의 미래를 바꿀 중대한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바로 '파리기후협약(파리협정)'의 탄생 순간이었죠. 회의 주최자인 프랑스의 외무장관 로랑 파비우스는 이 협약을 "야심차고 균형잡힌" 계획이며 지구 온난화에 있어서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과연 무엇이 이토록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걸까요?파리기후협약, 도대체 무엇인가?파리기후협약(Paris Agreement)은 한마디로 정의하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전 세계가 함께 온실가스를 줄이자는 역사상 최초의 포괄적 기후 합의입니다.핵심 목표는 이것이다!파리협약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명확합니다 :1.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2025. 6. 17. 탄소국경세 시행령 최종 확정 - 물류&운송업체가 알아야 할 핵심 내용 드디어 기다리던(?) 그 순간이 왔습니다.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2026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물류와 운송업계에 미칠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도 "우리 회사랑 상관없지 않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EU 탄소국경세,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EU는 2023년 10월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전환기간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단순히 탄소배출량 보고 의무만 있지만, 2026년 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CBAM 인증서를 구매해야 합니다.적용 대상 품목과 확대 계획현재 CBAM 적용 대상은 6개 품목입니다 :철강알루미늄시멘트전기비료수소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EU는 향후 유기화학물, 플라스틱 등으로 대상 품목을 지속적.. 2025. 6. 1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