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렉,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2년 연속 선정

 

국제표준 기반 물류 배출량 통합 솔루션 기업 글렉(대표 강덕호,김은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데이터 구매·활용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입니다.

 

글렉은 탄소배출량을 산정하고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물류운송 기업들이 국제표준 기반 실시간 탄소 관리 솔루션을 통해 ESG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물류기업을 비롯한 운송조직을 보유한 모든 기업들에게 물류데이터 수집부터 탄소배출량 산정,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까지 가능한 국제표준 기반 전 과정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차량관제에 필요한 주유·운행 · 정비 등 핵심 기능도 함께 지원하여 ESG 경영의 투명화 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제적 효율성도 보장할 계획입니다.

 

글렉의 김은우 대표는 "자사는 국내 최초 국제표준(ISO-14083)에 기반한 물류 탈탄소 솔루션 기업"이라며, "특히나 EU규제에 대응해야 하는 수출기업, 화주사와 서비스 계약을 맺어 탄소배출량 보고를 이행해야 하는 기업의 경우 데이터 정확성 및 무결성을 위해 국제표준 ISO-14083이 탑재된 글렉 솔루션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받아 꼭 사용하기를 권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미 이 사업에 공급기업으로서 참여해 본 경험과 기존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솔루션의 가치를 바탕으로 수요기업들의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 낼 역량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솔루션 사용을 희망하거나 솔루션 문의가 필요한 기업은 전화(010-4481-5189) 혹은 이메일(contact@glec.io )을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