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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ISO-14083을 국가표준으로 제정하기 위한 예비고시 중
나라표준인증 사이트를 통해 KS예고고시[고시번호:제2024-0533호(2024.11.18)]가 진행 중입니다.
2025년 1월 17일 예고고시가 끝난 후, 기술심의 ▶ 표준회의 ▶ 제정고시 프로세스를 거쳐 제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ISO 14083은 물류분야 탄소 배출량 표준으로,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비정구기구인 ISO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물류운송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전 산업에 범용되는 GHG 프로토콜이나 기존의 ISO들과 차이가 있습니다.
EU에서는 이미 2023년 EU의회에서 유럽연합 26개국의 물류 배출 단일화와 물류 배출량 감축을 위해 ISO-14083을 새로운 국제표준으로 채택하였습니다. 유럽의회 산하 연구소에서 국제 표준 적용 시 물류 배출량 감축 효과를 증명한 바 있습니다. DHL, FedEx 등 글로벌 최상위 물류기업들은 ISO-14083을 도입하여 탄소배출량을 산정 및 공시하고 있습니다.
운송 기준, 기존 ISO들은 새로운 국제표준에 의해 빠르게 대체되었으며, ISO -14083은 각종 국제 기후공시 생태계 규제들과 빠르게 연동되었습니다. 한국도 더이상 물류배출 표준화를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ISO-14083이 국내표준으로 제정됨에 따라 물류운송 기업들의 기존 배출량 계산 방법론 및 자체 구축 시스템이 진부화될 것으로, 이에 대한 발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글렉은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ISO-14083)이 탑재된 물류 탄소배출량 산정 솔루션을 제공하여 국제표준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물류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물류배출 표준화를 위해 업계 최고 국제기구인 Smart Freight Centre 본사의 승인을 받아 한국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SFC KOREA 멤버십 참여 논의를 통해 추후 국제표준 물류배출 전과정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국제표준 물류 탄소 측정 GLEC 프레임워크 기반의 Nocode 솔루션
GLEC - Global Logistic Emission Coordinator
GLEC - Helping the logistics industry join the decarbonization ecosystem with ISO-14083-based real-time carbon management solutions. Our solution enables companies to measure and manage carbon emissions in real time, supporting sustainable business practic
glec.io
GLEC CLOUD는 국제표준 기반의 물류 배출량 관리 솔루션입니다.
물류기업들이 국제 표준에 적합한 물류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ESG 목표 달성을 지원합니다. 우리는 글로벌 물류 산업의 탈탄소화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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