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에 구축하는 GLEC API Console, 탄소배출량 계산 및 보고 자동화

안녕하세요 물류&운송산업 탄소배출량 측정 전문기업 글렉입니다. 🚀

 

지난 편에서 GLEC API Console의 출시 배경과 필요성을 알아보았다면, 오늘은 실제로 어떻게 5분 만에 탄소배출량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지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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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30초면 충분한 API 키 발급

GLEC API Console 가입 후 대시보드에서 'API 키 생성' 버튼 하나로 즉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심사나 대기 시간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한 개발용 키를 받을 수 있죠.

 

API 키는 두 가지 타입으로 제공됩니다 :

• 개발용 키 : 월 100회 무료 (출시 기념 200회)
• 프로덕션 키 : 요금제별 월 8,000 ~ 120,000건

키 발급 시 사용할 API 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만료일 설정과 접근 권한 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됩니다. 보안을 위해 각 키마다 고유한 식별자가 부여되고, 실시간 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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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 TMS·WMS와 1분 연동 설정

귀사가 사용 중인 TMS나 WMS 시스템에 단 몇 줄의 코드만 추가하면 연동이 완료됩니다. 대부분의 물류 시스템은 이미 운송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데이터를 GLEC API로 전송하기만 하면 됩니다.

 

실제 연동 코드 예시 (Python) :

import requests

# GLEC API 설정
API_KEY = "your_api_key_here"
BASE_URL = "https://api.glec.io/v1"

# TMS에서 운송 데이터 가져오기
transport_data = {
    "shipment_id": "SH2025082601",
    "origin": "서울 물류센터",
    "destination": "부산항",
    "distance": 453.2,
    "weight": 5500,
    "vehicle_type": "25ton_truck",
    "fuel_type": "diesel"
}

# GLEC API 호출
response = requests.post(
    f"{BASE_URL}/calculate/road",
    headers={"Authorization": f"Bearer {API_KEY}"},
    json=transport_data
)

# 결과 확인
result = response.json()
print(f"CO2 배출량: {result['co2_emission']} kg")
print(f"배출강도: {result['emission_intensity']} kg CO2/톤·km")

이렇게 간단한 코드로 실시간 탄소 배출량 계산이 가능합니다. REST API 형식이라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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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운송수단별 특화 계산 API 활용

GLEC API Console은 각 운송수단의 특성을 완벽히 반영한 5가지 전문 계산 API를 제공합니다 :

1. 도로 운송 API

• 1톤부터 25톤까지 세분화된 차량 분류를 통한 클러스트링 진행
• 경유, 전기 등 연료별 배출계수
• 공차율과 적재율 자동 반영

2. 철도 운송 API

• 전기/디젤 기관차 구분
• 철도 화차 구분
• 철도 화차 칸 수에 따른 클러스트링 구분

3. 해운 운송 API

• 컨테이너선/비컨테이너선 구분
• IMO 2023 규정 반영
• 정확한 해상 마일 자동 계산

4. 항공 운송 API

• 이글루 컨테이너 단위 계산
• Belly Cargo와 화물기 구분
• IATA 표준 거리 자동 적용

5. 물류센터 API

• 전력 사용량 기반 계산
• 센터별 클러스트링 구분

각 API는 JSON 형식으로 간단히 데이터를 전송하면, 즉시 CO2 배출량과 함께 상세한 계산 근거를 반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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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 TCE·TOC로 더욱 정밀한 분석

단순 계산을 넘어, GLEC API Console만의 차별화된 기능인 TCE(Transport Chain Element) 분류와 TOC(Transport Operation Category) 클러스터링을 활용하면 더욱 정밀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TCE 분류 API 활용 예시 :

{
  "transport_chain": [
    {"mode": "truck", "distance": 50, "location": "서울-인천"},
    {"mode": "ship", "distance": 12000, "location": "인천-LA"},
    {"mode": "rail", "distance": 3000, "location": "LA-시카고"}
  ]
}

각 구간별 배출량을 파악할 수 있고, 전체 운송 체인의 총 배출량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TOC 클러스터링은 더 나아가 비슷한 운송 패턴을 자동으로 그룹화하여 :

• 구간별 평균 배출강도 도출
• 이상치 자동 감지
• 개선 가능 구간 우선순위 제시 가능

이를 통해 단순 측정을 넘어 실질적인 감축 전략까지 수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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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 1초 만에 완성되는 보고서

모든 계산이 끝나면, API 한 번 호출로 전문적인 PDF 보고서가 생성됩니다. 보고서는 4가지 타입으로 제공됩니다 :

1. 자사 기본 보고서 : 총 배출량과 기본 통계
2. 자사 상세 보고서 : TCE/TOC 분석 포함
3. 화주사 기본 보고서 : 화주별 배출량 할당
4. 화주사 상세 보고서 : 화주별 상세 분석

보고서 생성 API 예시 :

report_request = {
    "report_type": "detailed_shipper",
    "period": "2025-08",
    "shipper_id": "SAMSUNG_ELEC",
    "include_tce": true,
    "include_toc": true,
    "format": "pdf"
}

response = requests.post(
    f"{BASE_URL}/report/generate",
    headers={"Authorization": f"Bearer {API_KEY}"},
    json=report_request
)

# PDF 다운로드 링크 받기
pdf_url = response.json()['download_url']

생성된 보고서는 GLEC Framework와 ISO 14083 표준을 완벽히 준수하여, 국내외 어디서든 공식 제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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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완벽한 통제

API 연동 후에는 실시간 대시보드에서 모든 활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

• API 호출 현황 : 시간대별, 엔드포인트별 사용량
• 에러 모니터링 : 실패 요청 즉시 알림
• 비용 추적 : 실시간 과금 현황
• 성능 지표 : 평균 응답시간 상위 수준 보장

특히 규격 예외 감지 기능 및 중복 데이터 입력을 자동으로 걸러내, 데이터 무결성을 99% 이상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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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우리 회사는 개발자가 없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GLEC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준비했습니다 :

1. Claude AI 직접 연동 : 코딩 없이 대화로 처리
2. 기술 지원 : 실시간 상담 가능

실제로 한 중소 물류기업은 개발자 없이도 단 3일 만에 GLEC API Console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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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 예고 : ROI 완벽 분석

이제 기술적인 구현 방법을 알았으니, 다음 편에서는 가장 중요한 투자 대비 효과를 상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월 1,200,000원 투자로 어떻게 연간 5,000만 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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